국내외 주식펀드 수익률 한주 만에 ‘플러스’ 전환_네스프레소 구매하고 승리하세요_krvip

전 세계 증시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국내외 주식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한주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어제 오전 공시가격 기준으로 국내 주식펀드의 한주간 평균 수익률이 2.97%를 기록해 지난주 -2.9%에서 한주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설정액 10억원 이상 일반 주식펀드가 3.26%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중소형주 펀드는 4.36% 상승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피200 지수가 2.34% 상승하는데 그쳐 이를 따르는 지수연동형펀드는 2.39%의 수익률을 올려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해외 주식펀드도 미국의 제조업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남미와 유럽 신흥국 주식이 한주간 각각 4.34%, 3.88% 수익률을 기록했고, 유럽주식과 러시아주식도 4.18%, 4.33%의 수익률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