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가뭄대책, 혈세낭비 4대강 사업 재개인가”_가장 많은 돈을 버는 간호 분야_krvip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여당이 가뭄 해소를 위해 4대강 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실패한 4대강 사업을 재개하려는 것이냐고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재 물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은 산간이나 도서 지역이어서 지류나 지천 정비로 해결될 지역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뭄 해결을 위해 4대강 지류, 지천을 정비하겠다는 것은 혈세 낭비의 4대강 사업 시즌 2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