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올 법인세 세수 사상 최고 가능성' _포커 테이블에서 금발과 유혹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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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세수 관련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신고한 2001년 귀속분 법인세 규모가 2000년 귀속분에 비해 17%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한해동안 거둬들인 법인세가 16조 9천 700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법인세 세수는 사상 최고 수준인 19조 8천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금까지 법인세 세수 최고치는 지난 2000년의 17조 8천 700억 원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표본조사만으로는 정확한 연간 세수입을 예상할 수 없지만 2000년 귀속분에 비해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