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제주 비자나무숲 ‘나도풍란’ 자생지 복원_공인 역사 교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세계 유산-한라산 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주도 구좌읍 비자나무숲에서 희귀 식물 '나도풍란'의 자생지 복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수목원과 연구원은 1단계로 일부 개체를 이용해 적합한 생육환경과 시기를 파악한 뒤 2단계로 대규모 개체군을 복원하고, 3단계에선 복원된 '나도풍란'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나도풍란'은 주로 상록수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난초과의 다년생 식물로, 지난 반세기 동안 남획으로 인해 야생에선 사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