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훈풍에 코스피 1,760선 회복_보안되지 않은 칩 슬롯_krvip

미국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1,76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30.57포인트, 1.77% 오른 1,760.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760선을 회복하기는 7거래일 만입니다. 밤새 경제 회복을 위해 어떤 조치든 하겠다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이중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뉴욕 증시가 반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개인이 천866억 원을 내다 팔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천352억 원과 33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를 등에 업고 4.57포인트, 0.99%오른 466.09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4원 60전 내린 1192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