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로하니, 시리아 사태 군사개입 반대”_회사 추천해서 돈 벌기_krvip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당선인이 시리아 사태에 대한 군사 개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국영 프레스 TV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로하니 당선인은 어제 미셸 술레이만 레바논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시리아 사태를 군사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로하니 당선인은 이란은 무고한 희생을 막기 위해 양측이 정전에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리아 국민 스스로 미래의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바논의 술레이만 대통령은 로하니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국제 현안에 대한 그의 전향적인 태도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