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건교부 도로국장도 추천서 써 줘” _픽스에서 승리하는 게임_krvip

한국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사업 의혹을 조사중인 감사원은 건설교통부 강모 도로국장도 행담도개발주식회사 채권 발행을 위해 추천서 성격의 정부지원 의향서를 써 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행담도개발주식회사의 싱가포르계 투자사인 EKI가 지난 2월 8천300만달러의 채권을 발행하기 앞서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장 뿐 아니라 건교부 강모 국장으로부터도 추천서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