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 실종 아동 160여 명 미귀가” _관리자 아콩카과 포커_krvip

지난 한 해 동안 실종신고된 정신지체 장애 어린이는 6천 백 여명이며, 이 가운데 6천 여명은 보호시설 등에서 발견되거나 자진 귀가했지만 나머지 160여 명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 '실종 어린이 찾기 센터'는 실종 어린이 현황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보호자가 장애 어린이를 고의로 버리거나 형사사건과 연관돼 있지 않는 한, 신고된 지 3년 안에 대부분 소재가 파악돼 보호자에게 인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신지체 장애가 없는 어린이는 지난해 2천 7백 여명이 실종신고 됐으며, 이들은 모두 소재가 파악돼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실종 어린이 찾기 센터'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