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연체율 1%선 밑으로…기업 연체율도 하락_포커 올인 스탠딩_krvip

지난 8월, 1%를 넘었던 가계대출 연체율이 다시 1%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말 국내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이 0.9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에 1.01%로 6년 만에 1%를 넘어섰지만 한 달 만에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86%로 8월 말보다 0.05%포인트, 나머지 가계대출 연체율은 1.04%로 0.19%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기업대출 연체율은 1.39%로 8월보다 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8월 말보다 1.42% 포인트 내린 0.94%,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31%포인트 떨어진 1.5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