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안 만나 준다며 방화 시도 실형 _카지노에 있는 아파트 호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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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검찰청에 불을 지르려한 택시운전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황정수 판사는 지난 3월 초 시너통을 들고 전주지검 민원실을 찾아가 공용건조물 방화예비혐의로 기소된 45살 손모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황판사는 판결문에서 자신의 주장이 수사기관에서 받아 들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화를 시도한것은 동기가 불량하고 인화성 물질의 위험성도 매우 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