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체 스텔스 전투기 2011년 시험비행 _브라질 강등 베팅_krvip
일본이 오는 2011년 시험 비행을 목표로 스텔스 전투기의 자체 개발에 나선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스텔스 성능을 비롯해 최첨단 전투기 기술 검증을 목표로 한 방위성의 선진 기술 실증기 개발 계획이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스텔스기 개발에 착수해 빠르면 오는 2011년 첫 시험 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험 제작하는 스텔스기는 정신을 뜻하는 일본어 신신(心神)으로 이름지어졌으며 길이 14 미터에 너비 9 미터의 크기로 제작됩니다.
총 466억 엔의 개발비가 들어갈 이 전투기는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비롯해 높은 수준의 기동 성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며 일본 자체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기체와 엔진은 이미 개별 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스텔스 성능에 관해서는 지난 2005년 프랑스에서의 모형 실험에서 높은 성능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