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방파제 추락사고 실종자 추가…수색 재개 _칩 슬롯의 금색 부분 청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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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안목항에서 발생한 어제 오후 발생한 방파제 추락 사고에서 실종자 한 명이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소방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동해 해경은 파도에 휩쓸려 숨진 27살 최 모 씨를 구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27살 고 모 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추가로 접수하고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강릉 안목항에서는 어제 방파제 난간에서 겨울 바다를 구경하던 관광객 14명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서울 공항동 31살 김 모 씨와 27살 최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42살 박 모 씨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현재 동해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