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경찰청장·국세청장 인사청문요청안 제출_용접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성한 경찰청장 내정자와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성한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 업무 추진에서 융통성이 있는데다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합리적이면서 꼼꼼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김덕중 내정자에 대해서는 세정 전반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 등을 겸비해 국세행정을 합리적으로 개혁하고 차질없이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성한 내정자는 자신과 배우자, 그리고 장남의 재산으로 총 9억7천436만 원을 신고했고, 김덕중 내정자는 자신과 배우자, 어머니의 재산으로 총 6억5천181만 원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