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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계경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폐기했다고 발표한 휴대전화 감청장비 가운데 2, 3개가 분실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계경 의원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정원이 2002년 3월 폐기했다는 휴대전화 감청장비 20세트 가운데 2, 3개가 분실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휴대전화 감청장비 분실 여부에 대해 보고 받은 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계경 의원은 또 국정원이 자체 개발했다는 휴대전화 감청장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개발한 것이고 인천의 한 기업체에서 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도감청 장비를 개발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