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커창, 한국서 한반도문제 논의…비핵화는 모두의 목표”_행정 관리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중국정부 고위당국자가 오는 31일 리커창 중국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오늘 오후 중국 외교부에서 열린 리 총리 방한과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지역의 평화 안정 수호와 비핵화 추진은 중국의 목표일 뿐 아니라 9·19 공동성명에 참가한 6개 국가의 공동 목표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하지만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된 공동성명이 나올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리 총리가 방한 기간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와 관련해 소통하고 있다며 실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