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폭등에 치과기공소만 털어 _스위스는 이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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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폭등을 틈타 치과기공소만 노려 2억원대의 금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최근 강릉지역 치과기공소에서 금니 등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경기도 수원시 38살 박모씨를 추궁한 결과 부산과 울산, 창원 등 전국을 무대로 2억100만원 상당의 금니를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원과 인천 등에서 치과기공소를 돌며 폐금을 수거하던 박 씨는 지난 7일 밤 11시반 강릉시 성남동 신모씨의 치과기공소에 침입해 시가 750만원 상당의 금니 250g과 현금 20만원을 훔친 뒤 다음날 새벽 또다른 곳에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대상으로 다른 범죄 여부를 수사한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14곳, 울산과 창원 등 35곳을 털어온 혐의를 밝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