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과거사법’ 행자위 상정 _라스베가스 카지노로 가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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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사이에 상정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이른바 4대개혁법안 가운데 하나인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이 오늘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간사간 합의에 따라 열린우리당이 제출한 과거사 규명법인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을 상정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그러나 이 법안에 대한 대체토론 등 논의는 다음 회기에 하기로 하고 산회했습니다.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은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친일진상규명법과는 별도로 건국 전후부터 권위주의 통치 시기까지 반민족적, 반민주적, 반인권적 공권력의 행사 등으로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규명한다는 목적으로 열린우리당이 제출한 법안입니다. 이와관련해 국회 교육위원회도 오늘 한나라당측이 제출한 과거사법인 '현대사 조사 연구를 위한 기본법'을 상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