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 의원 체포영장 사유 반박 _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최고의 플랫폼_krvip

한나라당 강삼재의원은 검찰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데 대해 김기섭씨와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이번 수사가 각본을 미리 짜놓고 자신을 불러 끼워맞추려 했던 공작수사였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어젯밤 반박 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15대 총선 당시 자신에게 14억 2천만원이 유입됐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만약 검찰이 확인했다면 개인적 선거자금이 아니라 당자금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선거후 3억4천500만원을 사용했다는 부분에 대해 만약 사용되었다면 총선 이후에도 1년동안 사무총장으로 더 재임하면서 당 운영비로 쓰여졌을 것이며 참고인에게 일시도피를 권유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그러나 지난주 검찰에서 수사받고 온 참고인에게 전화로 수고했다는 말을 한 적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