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제주, ‘제주 민속문화의 해 ’추진 _등록금을 지불하는 베팅 하우스_krvip

국립민속박물관과 제주도가 내년에 '제주 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17일 제주도청에서 협약을 맺습니다. 두 기관의 협약 체결은 정부가 2007년을 '제주 민속문화의 해'로 지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두 기관은 올해 제주 전통생활 유물 등을 확보한 뒤 내년에 허벅과 제주 질그릇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열 예정입니다. 또 제주 전통 생활유물을 응용해,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제주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영상물 기록 보존사업도 벌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굿, 노동요, 민요, 세경놀이 등 민속공연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