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료지원팀 청두 도착 _축구 베팅 시뮬레이션_krvip
중국 대지진 지역의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일본의 긴급구조 의료팀이 어제밤 늦게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의료팀은 외무성 조정관을 단장으로 의사와 간호사,약제사 등 모두 23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늘부터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한 일본 의료팀은 2주간 피해지역에 머물면서 부상자 치료와 현지 의료진에 대한 조언 등 의료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일본 언론은 이번 대지진으로 다친 사람이 24만 5천 명을 넘는다며 의료진 부족으로 병상 악화와 함께 전염병 확산 등이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