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대북 식량지원중단’ WSJ 보도는 오보” _말 포커를 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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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바우처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대북 식량 지원을 전면 중단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바우처 대변인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아시아 순방 당시 미국이 식량 원조를 6자회담 등 정치적인 이유로 결정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밝혔다고 전제하고 북한의 실제적인 필요성과 배분 과정 감시 여부, 그리고 다른 지역과의 긴급성 비교 등을 검토해 지원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우처 대변인은 "올해 대북 식량 원조를 세계식량계획과 논의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의 대북 식량지원사업을 주관해 온 국제개발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올들어 대북 식량 지원을 전면 중단했으며 이번 지원 중단이 연말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