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노의 올 봄.여름 컬렉션 선보여 _일본 포커 플레이어 그리기_krvip

⊙앵커: 디올의 후계자 존 갈리아노가 파격적인 감각과 환상을 한껏 드러낸 올 봄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6년 전 디올 메종에는 존 갈리아노와 함께 새로운 돌풍이 시작됐습니다. 진정한 유행의 창조자이자 디올의 후계자인 존 갈리아노의 과감한 패션쇼는 현재 오트쿠뜨리의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는 아시아로의 여행을 통해 이번 컬렉션을 통한 창조적 에너지를 공급받았습니다. 각 방송 등 언론매체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동시에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거뒀습니다. 크리스찬 디올과 마찬가지로 여성에 대한 사랑을 표방하는 존 갈리아노의 새로운 디올 스타일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그 결과 6개에 불과했던 디올 매장은 현재 130개로 늘어났고 메이커의 전체 매출은 무려 15억유로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