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北과 관계회복 희망…첫 과제는 납치문제” _내기에서 이기기 위한 기도_krvip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북한과의 관계 회복에는 납치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어제 취임후 처음으로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능하다면 북한과 관계 회복을 희망하고 있으며 납치문제는 그 목적 달성을 위한 첫 과제라면서,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확고히 하고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또 납치문제를 빨리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북한이 6자회담을 통해 비핵화로 나아가고 있는만큼 협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