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경유 넣고 유가보조금 가로채_은행 베팅에서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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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가짜경유를 제조해 화물차에 판매한 업자 44살 강모 씨 등 7명과 가짜경유를 넣고 유가보조금을 가로챈 49살 김모 씨 등 화물차 기사 3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2011년 7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석대동 쓰레기매립장 공터에서 탱크로리 차량 2대를 이용해 경유와 등유를 50대 50 비율로 섞는 수법으로 유사 경유 약 550만 리터, 10억 원어치를 제조한 뒤 화물차 기사들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화물차 기사 31명은 정상적인 경유를 넣은 것처럼 유류복지카드로 결제하는 수법으로, 정부의 유가보조금 2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