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곽노현, 교사 파견 인사 부적절”_사고로 돈 벌다_krvip

감사원 “곽노현, 교사 파견 인사 부적절”_근육량 증가를 위한 귀리_krvip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교육청에 교사를 추가파견하거나 파견기간을 늘린 것은 부적절하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곽노현 전 교육감의 교사 파견과 관련해 인사권 남용여부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결과 주의 조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통보서에서 일시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파견이 아닌 지속적인 파견연장과 신규파견으로 소속학교의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곽노현 전 교육감은 지난 2월 혁신학교 업무 등과 관련해 교육청 파견교사 7명의 기간을 연장하고 교사 4명을 신규 파견했으며, 교총은 이에 대해 과도한 인사조치라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