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G20 회의서 지진 복구 계획 설명”_빙고가 출시되었습니다_krvip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대지진 피해 복구 노력 등을 설명합니다.
노다 재무상은 오늘 각료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일본이 피해복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피해액을 세계 재난 역사상 가장 많은 3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328조 원 정도로 추산하고 4조 엔, 우리 돈으로 51조 4천억 원 정도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