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행정관 아내 살해…우발 범행 잠정 결론 _영잘알 빙고 한국_krvip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청와대 행정관 39살 이모 씨가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숨진 아내 35살 이모 씨와 부부싸움을 한 뒤 홧김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에서 여성의 전화번호가 발견되면서 이 씨 부부가 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