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현직 방위상까지 ‘야스쿠니’ 참배_호아킨 피닉스가 수상한 상_krvip
日 현직 방위상까지 ‘야스쿠니’ 참배_베토 배급 전화_krvip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진주만을 찾아 "전쟁의 참화가 반복돼선 안 된다"며 묵념한 직후, 일본 땅에서는 현직 관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잇따르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 2차 세계 대전 A급 전범들이 합사된 곳이다. '2중 플레이'라는 비난과 함께, 일본의 저의가 무엇이냐는 주변국들의 불안과 의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정부에서 강력 추진한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군사비밀 정보보호 협정(GSOMIA)'에 대해 비판 여론이 여전한 상황이어서,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논란의 정책을 주도한 외교부와 국방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강력 항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