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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 서울 마포소방서)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합정동 강변북로에서 양화대교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가던 경기도 파주군 52살 조 모씨의 1톤 트럭이 앞서가는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3살 조 씨와 그랜저 차량 운전자 58살 윤 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어두운 밤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