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철도 파업 중단 촉구 _공포의 섬 베토 카레로_krvip

열린우리당은 , 내일로 예정된 철도파업이 국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제 5 정조위원장은 오늘 고위정책 회의에서 철도노조가 요구하는 인력 충원이나 주 5 일제 실시, 해고자 복직 문제 등은 대화를 통해 해결될 문제라며 ,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파업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철도노조는 월드컵 응원열차나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 열차 등 막중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박상돈 제 4 정조 위원장은 철도 노조와 함께 화물 연대와 서울지하철 노조가 연대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국민들 불편이 심각할 것이라며 정부 관계 부처와 협조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하는 등 비상 수송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