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만 활동…최대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_돈을 버는 빠른 방법_krvip

국내서만 활동…최대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_책 포커 토너먼트_krvip

국내에서만 활동해온 최대 규모의 전화금융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총책 41살 박 모 씨 등 11명을 전자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 29명을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지역에 콜센터 8곳을 차려놓고, 2천250명을 상대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33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