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판기 캔커피서 살충제 검출 _포키 음악_krvip
일본 도쿄의 한 자판기에서 판매된 캔커피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후생노동성이 발표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유명 캔커피 회사인 P사의 상품으로 알려진 이 캔커피에서 바퀴벌레와 파리 등의 퇴치에 사용되는 살충제 성분 프로폭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캔커피를 사 마신 소비자에게는 특별한 이상징후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제조 기록을 감안할 때 제조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하기는 어렵다며 완제품 상태에서 살충제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