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해외 소식 쓰고보자…기본 저버린 것” _나침반 문신이 있는 카지노_krvip

청와대는 일부 언론이 개인 칼럼을 기관의 정식 보고서로 둔갑시켜 보도했다며, 한국 관련 해외 소식은 일단 쓰고 보자는 식의 태도는 사실 확인이라는 언론의 기본을 저버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청와대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이 "세계적 정치 컨설팅 회사인 유라시아 그룹이 발간한 한국 보고서 내용이라며 한국은 방향타를 잃은 배"라고 보도했으나 이 내용은 한국 담당 애널리스트가 개인 자격으로 한 영어 온라인 신문에 기고한 글로, 언론이 기관의 정식 보고서인 것처럼 둔갑시킨 것은 사실 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