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만여 명 몰려 _다프 자본 이득_krvip

11 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강원도내 스키장에는 만여 명의 스키어들이 몰렸습니다. 횡성 성우리조트에는 오늘 오전부터 3,300여 명의 스키어들이 찾아 휴일을 즐기고 있고, 홍천 대명스키장 2,500여 명, 그리고 평창 보광 휘닉스 파크와 용평리조트에도 각각 2,000여 명의 스키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러나 고성 알프스 스키장과 춘천 강촌 스키장은 포근한 날씨로 인공 눈을 만들지 못해 임시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