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족 북부 유전 2곳 장악…국가통합 저해”_빙고에서 무엇을 선물로 줄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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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석유부는 쿠르드 자치정부가 북부 유전 2곳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석유부는 쿠루드 자치정부 군 조직인 페쉬메르가가 현지시간 11일 오전 키르쿠크 유전과 바이 하산 유전을 장악했으며, 이는 국가 통합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고 AP와 AFP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라크 중앙정부와 쿠르드 자치정부 사이의 갈등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쿠르드 자치정부는 지난달 초 반군의 준동과 이라크 정부군 철수를 계기로 중앙정부와 관할권을 다투던 키르쿠크를 장악하고 동서로도 관할 지역을 대폭 늘린 뒤 현재 독립을 추진 중입니다. 한편 이라크 서부 라마디 인근에서 수니파 반군의 공격으로 경찰관 11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진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