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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설이 돌고 있는 씨앤그룹에 대한 금융계의 여신 규모가 1조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출은 은행권이 5천72억원, 제2금융권이 3천48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젝트파이낸스, PF방식 여신은 약 4천5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우리은행이 담보 천635억원, 신용 639억원 등 2천274억원의 대출을 갖고 있습니다. 농협은 천586억원의 여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C&중공업 선박선수보증을 제외한 여신은 400억원 수준입니다. 외환은행은 신용공여액이 441억원이지만 부동산 담보 등 담보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약 16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여신 439억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담보비율이 100%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은 211억원의 여신을, 기업은행은 56억원의 여신을 제공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약 24억원의 여신 가운데 20억원이 예금담보대출이며 PF 보증채무 210억원의 경우 사업장 분양이 98% 이상 완료돼 우발 채무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수협은 33억원을, 부산은행은 8억원의 여신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씨앤 그룹은 현재 2천억원에서 3천억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채권 금융기관은 추가 자금 공급이 힘들다는 입장이어서 조만간 공동관리 체제로 들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