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형 독감 대유행 땐 40% 결근 _사진을 좋아하고 돈을 버는 앱_krvip
일본에서 신형 독감이 유행할 경우 결근하는 사람이 40%나 될 것이라는 정부 조사가 나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신형 독감이 일본에서 유행할 경우의 예상 상황과 이에따른 행동 지침 등을 발표하고 신형 독감이 대유행할 경우 기업들은 사원의 40%가 결근하고 일부 행정 기관의 업무가 중단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원 부족으로 일부 지역에 정전이 되고 철도와 버스 운행 회수가 크게 줄며 식료품 유통에도 큰 지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전망은 일본이 지난해 10월 개정한 신형 독감 대책 행동계획에 기재된 발병률 25%, 치사율 최대 2%를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모두 11개 부문에 대한 예상 상황을 제시하고 만일의 경우 일반 기업은 불요불급한 사업은 미루고 공공 기능을 담당한 기업은 업무를 지속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