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헌·당규 제개정위원회 첫 회의_포커 카드 레이아웃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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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당헌,당규 제,개정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국민의당 당헌,당규제개정위원회는 14일(오늘)1차 전체회의를 열어 제정이 필요한 부문과 개정이 필요한 부분을 나눠 속도를 내 오는 9월까지 제,개정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국민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은 부족했고,시행착오로 적잖은 실망을 안긴 것도 사실" 이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혁신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비전과 가치 등을 당헌,당규 제개정 작업은 당을 환골탈태하는 제2창당과정"이라며 "국민의당 혁신에 정권교체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각오로 완수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출범한 위원회는 박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황주홍 의원과 손혁재 경기대 초빙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