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은 장기적 추세”…롯데지주, 주중 하루 재택근무 도입_노는 것도 좋고, 이기는 것도 좋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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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시작된 근무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롯데지주가 주 1일 의무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지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확산된 재택근무를 장기적인 흐름으로 인식했다"면서, 다음 주부터 주 5일 근무일 가운데 하루를 재택근무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은 다음 주부터 자신이 원하는 요일 중 하루를 재택근무할 수 있습니다.

신 회장은 3월 일본 출장을 다녀온 뒤 지난 2일 귀국해 자택에서 2주간 자가 격리하면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를 한 바 있습니다.

신 회장은 임원회의에서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촉구했으며, 다음 주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하며 해외사업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롯데지주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