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기 어렵다” 투표용지 4장 찢어_구멍이 있는 속옷_krvip

오늘 투표에서 투표하기가 어렵다며 50대 유권자가 투표용지 넉 장을 훼손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남 사천시 동서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유권자 53살 노모 씨가 투표용지 넉 장을 받아든 뒤, 투표가 어렵다며 투표용지를 찢어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경남 사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훼손된 투표용지를 보관한 뒤 선거가 끝나는 대로 노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