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 앞두고 조직 정비 착수…황교안 떠난 종로도 대상_타로를 등록하고 분을 얻으세요_krvip

국민의힘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황교안 전 대표가 최근 사퇴한 서울 종로 당협위원회도 정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5일) 비대위 회의에서 선거 전에 기초 조직인 당협위원회를 일부 개편하기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정양석 사무총장이 특위 위원장을 맡아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 정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종로를 포함해 서울 지역에만 6곳에 당협위원장이 없는 '사고 당협'으로 지정돼있습니다. 부산에는 사고 당협이 없습니다.

이와께 지난달부터 원외 당협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당무 감사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