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외무, “이라크에 어두운 순간들 남아 있어” _포키 해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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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은 이라크에 앞으로 더욱 '어두운 순간'들이 남아있다면서 이라크 재건의 어려움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스트로 장관은 어제 영국 브라이턴에서 열린 노동당 연차총회에서 "이라크에 남아있는 도전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면서 독재와 폭력의 과거를 겪었던 나라를 재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노동당 총회에서는 이라크 주둔 영국군의 단계적 철수를 요구하는 긴급 결의안이 상정되기도 했지만 통과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