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건물 내장재 떨어져 행인 2명 다쳐_베타 콘테스트 유인물 비밀번호_krvip

오늘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대원동의 한 쇼핑몰에서 강풍에 건물 내부 장식 타일이 떨어지며 입구 천장 유리벽이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42살 이 모 씨가 떨어진 타일과 유리 조각 등에 맞아 이마가 찢어지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9 구급대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를 하고 사고가 난 출입구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