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원 40여 명, 개혁 법안 연내 처리 촉구 _선물을 받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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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의원 40여명은 오늘 국가보안법 폐지를 비롯한 4대 입법을 올해 안에 처리할 것을 주장하며 김원기 국회의장의 적극적인 의사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회 정상화는 국회의원의 책무이자 국민이 주는 명령인 만큼, 적법하게 소집된 임시국회에 등원하기를 거부하는 한나라당을 규탄한다고 밝히고,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민생 개혁법안을 올해 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이를 위해 오는 월요일에 의원총회를 열어 개혁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도부에 정식 건의하고,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힘써 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