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정책자문기구 ‘금발심’ 첫 가동 _포커를 그리지 않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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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출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를 가동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미국발 금융위기와 산업은행 민영화 등을 안건으로 금융발전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학계와 언론계, 법조계와 금융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민간위원과 임승태 금융위 사무처장 등 관련기관 고위 관계자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금융발전심의회는 정책과 은행, 자본시장, 보험, 중소금융, 글로벌금융 등 6개 분과별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금융시장 동향과 금융정책 추진방향, 금융법령 개정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