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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검소한 혁명 1세대를 가장하며 몰래 호화생활을 즐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의 경호원이었던 후안 레이날도 산체스가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카스트로가 대저택 20여 채와 카리브해 섬에 초호화 요트를 소유하고 왕처럼 지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의 소리 등이 보도했습니다. 산체스는 또 카스트로 전 의장이 마리화나, 코카인을 밀매하는 비밀 기관을 만들어 비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체스는 자신이 카스트로 전 의장의 위선에 환멸을 느껴 경호원을 그만두겠다고 했다가 2년 간 투옥돼 고문을 받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