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2014년까지 시장 주도”_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수상한 상_krvip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오는 2014년까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애플의 아이패드는 4천 6백만여 대의 판매를 기록해 시장 점유율이 7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가트너의 캐롤라인 밀라네시 부사장은 "애플의 아이패드가 2014년까지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면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이는 아이패드가 여전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이용자 경험 등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피씨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져 오는 2015년엔 총 판매대수가 지금보다 5배 정도 많은 3억 2천만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