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채용 뇌물교수 긴급체포(안동)대체 _멀티플렉싱 슬롯 유형_krvip

(안동방송국의 보도) 전임강사 채용과 관련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주고 받은 대학교수등 3명이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오늘 안동대 멀티미디어 학과 이남일교수와 하경호 교수를 뇌물수수 혐의로, 그리고 같은 학과 시간강사로 내정된 37살 신수범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남일 교수는 전임강사 신씨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천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또 하교수는 신씨와 경쟁자로 나선 김모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 됐습니다. 검찰은 또 안동대 체육특기생과 편입생 입학과정에서 일부 교수들이 학생과 학부형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관련학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