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용접소재 특허 첫 국제 표준 등재_상파울루가 승리한 경기_krvip

국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용접소재 특허 4종이 국제 표준으로 등재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밝혔습니다.

국내 소재분야 특허가 국제표준으로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제표준으로 등재된 용접소재 특허 보유 업체는 중앙금속과 희성소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입니다.

용접소재 특허를 국제표준으로 등재한 나라는 미국과 일본, 독일에 이어 한국이 4번째입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전세계적으로 유해물질인 납 사용을 제한하는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무연 용접소재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허를 보유한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