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 아웃도어, 국내가 훨씬 비싸”_오늘은 불의 재판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해외 브랜드 아웃도어, 국내가 훨씬 비싸”_포키 만드는 법_krvip

고어텍스를 사용한 해외 브랜드 아웃도어 제품의 판매 가격이 해외보다 국내가 평균 60퍼센트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은 오늘 노스페이스와 마무트, 아크테릭스, 몽벨,컬럼비아 등 5개 브랜드 동일 제품의 가격을 해외 공식 홈페이지와 국내 쇼핑몰에서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고어텍스 점퍼의 경우 해외 판매가가 64만 9천 9백원인 마무트의 점퍼가 국내에서는 백 23만원으로 89퍼센트 비싼 등 5개 브랜드의 국내 판매가가 평균 60.6퍼센트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YMCA측은 해외 아웃도어 제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돼 있다며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